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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옴 환자 급증…증상·치료법

메트로신문사 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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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옴'으로 인한 환자가 급증하면서 '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옴'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가 2007년 3만6천688명에서 2011년 5만2천560명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옴은 환경위생이 개선되면서 국내에서는 급격히 줄어든 질병라는 점에서 옴에 대한 궁금증도 급증하고 있다.

옴은 옴 진드기(Scabies mite)에 의하여 발생하는 동물 기생충성 피부 질환이다.

증상은 밤에 심해지는 가려움증이 특징적이다. 이러한 가려움증은 옴 진드기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4~6주 간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는데 재감염의 경우에는 즉시 나타나기도 하고 처음부터 많은 수의 진드기에 감염되면 잠복기가 1주 내로 짧아질 수 있다.

옴 진드기는 주로 야간에 사람 피부의 가장 겉 부분인 각질층 내에 굴을 만들고 이 때 진드기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해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굴이 시작된 부분에는 작은 인설(살비듬)이 있으며 옴 진드기가 있는 쪽에는 미세한 융기가 발견되고 굴 하부에서는 작은 수포(물집) 또는 농포(고름)가 형성되기도 한다.


옴 치료방법은 1 % 감마벤젠 헥사클로라이드 연고 또는 로션을 자기 전에 얼굴을 제외한 전신에 바르고 6시간 후에 씻어 내며 1주일 후 한번 더 반복적으로 치료한다.

10 % 크로타미톤 연고를 2일간 연속해서 밤에 바른 후 마지막 바른 시점에서 24시간 후에 닦아 내는 방법도 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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