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POP이슈]'오징어 게임' 실사판 예능 부상자 발생→불만 속출..넷플릭스 "사실무근"

헤럴드경제 이미지
원문보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한 리얼리티쇼 촬영 중 참가자들이 다쳤다.

영국 BBC는 25일(현지시간)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촬영 도중 참가자 3명이 가벼운 증상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넷플릭스가 영국에서 촬영 중인 이 프로그램은 시리즈 '오징어 게임'처럼 456명의 참가자가 456만 달러(약 56억 원)의 상금을 놓고 실제로 경쟁을 벌인다.

이들이 참여한 게임은 시리즈 속 첫 번째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현지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면서 참가자들이 추위에 떨어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참가자들은 "촬영현장이 마치 전쟁터 같았다. 의료진이 있었지만, 아무도 의료진에 도움을 구하려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넷플릭스 측은 "의료진이 항상 촬영현장에 있었고 적절한 안전 절차를 지켰다"며 "촬영장이 매우 추웠지만 참가자들은 준비를 했기 때문에 이들 중 일부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는 어떠한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공개 28일 만에 전 세계 1억 1100만 가구에서 시청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민주당 돈봉투 의혹
    민주당 돈봉투 의혹
  2. 2손흥민 다큐멘터리
    손흥민 다큐멘터리
  3. 3김건희 여사 다큐멘터리
    김건희 여사 다큐멘터리
  4. 4트럼프 경제 정책
    트럼프 경제 정책
  5. 5김태훈 이승현 계약
    김태훈 이승현 계약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