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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비욘세, 두바이 공연 후 비난 빗발 "동성애 불법인 곳에서.."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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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비욘세가 두바이에서 공연을 한 후 동성애 커뮤니티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두바이는 동성애가 불법이기 때문.

2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비욘세의 아버지이자 그녀의 매니저인 매튜 놀스는 인터뷰를 통해 딸을 변호했다. 그는 "딸의 두바이 공연은 정말 다양한 군중을 통합했고, 많은 사람들을 하나로 모았다"라며 "비욘세는 고의적으로 누군가를 해치는 일을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욘세는 최근 두바이의 한 호텔에서 VIP 콘서트 공연으로 2400만 달러(한화 약 300억)를 벌었다. 공연 시간은 1시간 남짓.

특히 비욘세의 최신 앨범 'Renaissance'는 흑인 퀴어 문화와 LGBT 아이콘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유명하다.

많은 네티즌들은 "비욘세가 흑인 퀴어 문화 '르네상스' 앨범 데뷔 무대를 두바이로 선택했는지 모르겠다. 두바이에서는 동성애를 하면 최대 사형이다", "두바이가 세계에서 가장 호모포비아 심한 곳이라는 사실을 잊은 건가? 비욘세는 동성애 혐오적인 공연을 위해 2400만 달러를 받았다" 등 그녀를 비난하고 있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2008년 가수 제이 지와 결혼해 2012년 첫째 딸 블루 아이비를 낳았으며 지난 2018년 6월 쌍둥이 남매 루미와 서를 얻었다. (사진=비욘세 SNS)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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