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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만2262명…1주 전보다 2만80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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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기준 30주만에 최소
진단검사 건수 감소 영향도


설 연휴 이튿날인 24일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262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코레일이 설을 맞아 열차 내 방역 소독을 하는 모습. /코레일 제공

설 연휴 이튿날인 24일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262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코레일이 설을 맞아 열차 내 방역 소독을 하는 모습. /코레일 제공


[더팩트ㅣ주현웅 기자]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잦아드는 가운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보다 약 2만8000명 정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26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002만1018명으로 늘었다.

한 주 전인 지난 17일 4만184명과 비교하면 2만7922명 줄었다. 화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6월 28일(9889명) 이후 30주 만에 가장 적게 나왔다.

단 명절 연휴 코로나19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반영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하루 전 9227명과 비교하면 3035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31명으로 전날(60명)보다 29명 줄었다. 이들 가운데 22명(70.9%)은 중국발 입국자다.

위중증 환자는 468명으로 전날보다 18명 늘었다. 일주일 전 511명보다는 51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10명 발생했다. 지난해 10월 24일(10명) 이후 92일 만에 최소치다. 누적 사망자는 3만3245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11%다.

chesco1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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