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대거 탈덕 부른 짤→운동 반대론자 비하인드 풀공개('라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대세 종이 인형’으로 등극한 주우재가 ‘라디오스타’에 귀환해 노 브레이크 입담 폭격을 날린다.

오는 25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광희, 황수경, 주우재, 뱀뱀이 출연하는 ‘종이 인형의 집’ 특집으로 꾸며진다.

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컴백한 주우재는 일주일 동안 수많은 예능을 촬영 중인 근황을 전하며 대세 예능인 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그는 방송과는 달리 집에서는 종이처럼 지낸다며 무의욕 라이프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주우재는 예능에 출연하면서 각종 짤을 생성하며 종이 인형계 짤 부자로 등극하게 됐다고 밝힌다. 특히 그는 팬들을 대거 탈덕시킨 짤이 있다고 밝혀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그런가 하면 주우재는 유튜브에서 보는 이들을 다이어트하게 만드는 ‘노맛 먹방’ 장인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힌다. 그러면서 최근 음식 광고까지 진출했다고 전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주우재는 자신만의 최고 건강 비법은 운동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해 ‘라스’ MC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이와 함께 주우재는 운동 반대론자가 된 비하인드를 들려준다고.

이날 주우재는 MC들과 게스트들의 웃음을 끊임없이 유발하는 브레이크 없는 입담 폭격으로 예능 대세 다운 활약상을 선보인다. 여기에 그는 ‘Hype boy’ 뒤를 잇는 시선 강탈 댄스를 공개하며 댄스짤을 대량 방출했다는 전언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오는 25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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