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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림픽' 에이미X민서, '드리블 꽃이 피었습니다' 우승(종합)

헤럴드경제 원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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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림픽' 방송화면 캡처

SBS '골림픽'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에이미와 민서가 '드리블 꽃이 피었습니다'의 최후 생존자가 됐다.

23일 방송된 SBS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골림픽’에서는 치열한 승부 한 판이 펼쳐졌다.

‘오징어 게임’ 속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패러디한 게임 ‘드리블 꽃이 피었습니다’는 역대급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리블 꽃이 피었습니다’는 참가자 전원이 장애물을 통과하고 축구공을 차지한 선착순 10명이 생존, 파란선까지 드리블을 한 후 골인 시 팀에 10점이 가산되는 룰이었다.

심판은 배성재와 이수근 오직 두 사람으로, 만약 두 사람 눈에 움직임이 보이지 않았다면 생존할 수 있었다. 어느 정도의 운도 필요한 룰이었고, ‘드리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시작 후 ‘골때녀’들이 모두 달려가 일시정지 하는 모습은 기묘한 느낌을 선사했다.

의욕이 앞선 악바리 선수들이 줄줄이 탈락했고, 10개의 공을 차지한 10명의 선수들이 결정됐다. 각 팀의 생존자는 액개니스타 5명, 탑걸드림 3명, 원더클나방 2명, 국척콘다 0명이었다.

남은 10명의 선수들은 영희를 피해 파란선까지 드리블을 한 후 골을 넣어야 했다. 높은 난이도에 탈락하는 선수들이 속출하자, 유력한 후보 에이미에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응원이 쏟아졌다. 게임 결과 에이미, 민서가 골인에 성공하며 팀 점수를 10점씩 올렸다.


한편 ‘골림픽’은 축구를 넘어선 골때녀들의 승부욕 대격돌, 골때녀만을 위한 초대형 골림픽 경기장에서 슈팅파워, 근력, 지구력, 스피드 등 골때녀의 신체 능력을 검증해보는 뜨거운 한 판 승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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