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사오리가 초대 NO.1 스프린터에 등극했다.
23일 방송된 설날 특집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골림픽'(이하 '골림픽')에서는 최고의 스프린터를 뽑는 50미터 단거리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골때녀 최고의 치달러는 누구인가를 가리는 50미터 단거리 경기가 진행됐다.
사오리가 예선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김가영, 경서, 강소연이 함께 결승전에 진출했다.
예선전 결과 단 0.04초 차이였던 사오리와 김가영 중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모두가 숨죽이고 지켜봤다.
사오리와 김가영은 끝까지 접전을 펼쳤고, 그 결과 근소한 차이로 사오리가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사오리는 "다 빠르다. 너무 빠르다"라며 "5미터 길었으면 졌을 수도 있다"라고 라이벌 김가영에 엄지를 치켜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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