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은 2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월드투어 '매니페스토'(MANIFESTO) 일본 추가 공연을 진행했다. 전날에 이어 2회 차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스트밍도 동시 진행됐다.
니키는 "'매니페스토' 공연을 다시 한번 수만 명의 엔진 여러분과 한 공간에서 열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우리 엔진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오늘도 최고의 공연으로 엔진 여러분들께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원은 "2023년에도 전 세계에 엔하이픈을 알리고, 나아가 엔진과 함께 하나 된 목소리로 우리의 이야기를 전할 포부로 준비된 이번 공연"이라고 소개하며 "교세라돔에서의 마지막 날도 느낌이 아주 좋다"고 뿌듯해했다.
이번 오사카 공연은 지난해 11월 개최된 '매니페스토' 일본 3개 도시 6회 공연, 약 6만 석 매진을 기록한 뒤 현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로 열렸다.
'매니페스토' 일본 추가은 일찌감치 2회 공연, 약 8만 석이 매진됐다. 엔하이픈은 데뷔 2년여 만에 돔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가지며 4세대 K팝 그룹 중 최단기간 돔 입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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