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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 제레미 레너, 마침내 퇴원 "집에서 '킹스타운' 시청 신나"[TEN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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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폭설 사고로 중상을 입은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퇴원했다.

20일 외신에 따르면 재레미 레너는 병원에서 퇴원해 집에서 회복을 이어간다. 제레미 레너는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 집에서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을 볼 생각에 신난다"고 적었다.

앞서, 레너는 폭설로 도로 속 차에 갇힌 운전자들을 돕기 위해 제설차로 눈을 치우다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레너는 흉부 부상을 입어 두 차례나 수술을 받았다. 이후 중환자실에 머물며 회복해야 할 정도로 큰 부상이었다.

한편, 제레미 레너가 출연하는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은 지난해 11월 14일 미국 채널 파라마운트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10부작 시리즈로 민영 교도소 사업의 번성 후, 범죄와 부정부패로 가득 찬 도시 킹스타운과 부패한 권력 브로커이자 막강한 권력을 가진 '맥클러스키' 패밀리의 이야기를 그렸다. 제레미 레너가 맥클러스키 역을 맡았다.

한편 1995년 데뷔한 제레미 레너는 영화 '허트 로커'(2009)로 얼굴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인기 외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호크아이 역으로 유명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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