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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촬영장 총격' 알렉 볼드윈, 과실치사 징역형 위기 "끝까지 싸우겠다"(종합)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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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국 검찰이 촬영장에서 총기 사망 사고를 낸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을 기소할 예정이다. 알렉 볼드윈은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20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알렉 볼드윈(64) 측 변호인은 성명을 내고 "검찰의 결정은 피해자의 비극적인 죽음을 왜곡하고 있다"라며 " 우리들은 이런 혐의에 맞서 싸울 것이며 승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변호인은 "알렉 볼드윈의 동료들이 '총에 실탄이 없다'라고 그를 확신시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알렉 볼드윈은 지난 2021년 10월 뉴멕시코주 샌타페이 한 작은 교회에서 영화 '러스트'를 촬영하던 중 쏜 소품용 총을 쐈다. 하지만 실탄이 발사되면서 촬영 감독 할리나 허친스가 총상을 입고 숨졌고, 조엘 소자 감독은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다.

검찰이 기소할 경우 알렉 볼드윈은 과실치사로 최대 1년 6개월 징역 및 5,000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또 범죄 혐의가 배심원 재판 과정에서 더해질 경우 최대 5년 징역형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검찰은 "제작진이 실탄과 소품용 공포탄을 관리하지 않은 채 보관했으며, 알렉 볼드윈 역시 리허설 중 이를 전혀 체크하지 않았다"라며 "아무도 법 위에 있지 않다. 기소할 충분한 증거가 있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또 알렉 볼드윈의 동료이자 할리우드 배우인 미키 루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그는 잘못이 없다"라고 피력했다. 미키 루크는 "알렉 볼드윈을 기소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보통 배우들은 영화 세트장 소품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는 잘못이 없다. 현장에 총기 전문가가 있고, 그를 신뢰했을 뿐이다. 알렉은 집이나 차에 총을 가져온 사실도 없다. 그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은 대단한 잘못이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알렉 볼드윈(64) 현재의 아내 힐러리아 볼드윈(38)과 재혼, 슬하에 모두 7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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