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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 국내 첫 대학용 메타버스 플랫폼 내놓는다

머니투데이 홍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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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왼쪽 네 번째부터) 갈라랩 김현수 대표,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 이주완 메가존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가존

(왼쪽 네 번째부터) 갈라랩 김현수 대표,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 이주완 메가존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가존


메가존이 LG유플러스, 갈라랩과 국내 첫 대학 특화 메타버스 플랫폼을 올 초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3사는 지난달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3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의 기획·개발·운영 부문에서 협력한다. 국내 첫 대학 특화 메타버스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국내 대학에 도입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출시를 앞둔 메타버스 플랫폼은 대학생들이 가상 공간에서 새로운 캠퍼스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학과 학생의 실질적인 니즈가 반영된 수업, 상담, 스터디, 홍보 등 기능을 제공하고 '웹GL' 기술을 활용해 편리성과 차별성을 높였다.

웹GL은 웹 기반 그래픽 라이브러리로 웹브라우저에서 실제 게임과 같은 3D(3차원) 그래픽과 인터랙티브를 제공한다.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도 대학별 전용 웹사이트에 접속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실행할 수 있고, 학교별 인증 절차로 보안성도 강화했다. 메가존 관계자는 "이번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기존 캠퍼스에서 재학생들이 시간 및 장소의 문제로 겪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콘텐츠 커스터마이징을 담당하는 메가존의 인디고 VFX 사업 총괄 원동연 부사장은 "학생들이 대학별로 동일하게 제작된 3D 환경에서 다양한 캠퍼스 라이프에 참여해, 온라인의 편리함과 소통과 교류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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