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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언니' 이현승, 믿었던 팬에 사기당했다 "돈보다 마음이 아파"

스포티비뉴스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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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기상캐스터 이현승이 사기를 당한 후 속상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현승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물건 너무 사고 싶은데 지금 사정이 어렵다며 부탁하셔서 30만 원 상당(의 물건) 먼저 보내드렸는데"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현승은 "진짜 댓글도 자주 쓰시고 너무 믿었던 분인데 조금식씩라도 보낸다고한 게 백 원도 안 보내고 벌써 일 년도 지났다"라며 사기 피해 소식을 알렸다.

또 "아 진자 이럴 때마다 내가 너무 바보 같은데 또 믿은 내가 바보인 거냐. 돈보다 마음이 아프다"라며 속상해했다.

이어 그는 "예전 (사기 치셨던) 그분 아니다. 그 사건 겪었을 때 위로해주셨던 분이다. 마상(마음의 상처)"라며 비슷한 사기 피해를 당한 적이 있음을 알렸다.

한편 이현승은 2010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날씨 언니'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2018년 '오션' 출신 최현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 최현상은 현재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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