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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따봉” 광고 만든 윤석태 CF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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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TV 광고의 신화’로 불리는 윤석태 CF 감독(사진)이 18일 서울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1969년 만보사(현 오리콤)에 입사해 광고계에 뛰어든 고인은 1979년 광고사 ‘세종문화’를 설립해 “그래, 이맛이야”(다시다), “따봉!”(델몬트),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겠어요”(경동보일러) 등 CF 663편을 제작했다. 2000년 은퇴 후 경주대 석좌교수를 지냈다. 유족으로 부인 전치희 씨와 자녀 지영 여준 씨, 사위 서상교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이며 발인은 21일 오전 8시 40분, 장지는 용인천주교묘원. 02-2258-5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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