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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여성 인권 파괴' 아프간에 여성 최고위직 급파

SBS 조지현 기자(fortu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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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여성 억압 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과 관련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유엔 내 여성 최고위직이 이끄는 대표단을 급파했습니다.

아미나 모하마드 유엔 사무부총장과 시마 바호스 유엔여성기구 국장이 포함된 유엔 대표팀은 아프간 수도 카불에 도착했습니다.

대표단은 카불에서 탈레반 정권 고위직을 만나 아프간 여성에게 가해진 억압적 제도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현재 아프간에서 여성은 공원, 놀이공원, 체육관, 공중목욕탕 같은 대중시설에 출입할 수 없고 대학을 비롯해 교육도 받을 수 없습니다.

또 아프간 정부가 국내외 구호단체에서 여성이 일하는 것을 금지하면서 아프간 내 구호 활동에 큰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조지현 기자(fortu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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