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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월드스타 조교 탄생..군 복무도 성실했다[Oh!쎈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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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군 생활로 성실하게 이행 중이다. 멤버들 중 첫 번째로 군 복무를 시작한 진은 조교로 선발돼 의미 있는 군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진은 오늘(18일)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신병교육 수료식을 갖는다. 지난 해 12월 입대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것. 조교로 선발된 진은 가수 비와 2PM의 황찬성, 배우 이장우 등을 이어 조교로 군 복무를 이어갈 계획이다. 진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4년 6월 12일이다.

진은 앞서 지난 해 12월 13일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첫 번째로 입대했다. 군 입대까지 많은 관심이 쏠렸던 만큼 그의 군 생활에도 이목이 집중됐던 상황. 종종 훈련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고, 힘들어 보이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그랬던 진은 성실하게 기초군사훈련을 잘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진은 사격부터 화생방 훈련, 20km 전술 행군까지 무사히 마쳤다. 특히 진은 수료식 이후 같은 대대 조교로 자대 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진은 훈련병 조교 선발에 지원했고, 제식 및 구령조정 평가와 구술 면접 등을 거쳐 조교로 최종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진이 조교로 선발된 것은 그만큼 훈련 기간 동안 성실하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던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스타지만, 그래서 더욱 성실하게 군 생활에 임하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로써 진은 비와 황찬성, 이장우에 이어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하게 됐다. 앞서 이들도 조교로 복무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다. 뿐만 아니라 배우 현빈과 유승호, 천정명, 임시완, 옥택연, 주원도 조교로 군 복무를 하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들은 ‘호랑이 조교’로 소문날 정도로 엄격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성실하게 훈련을 마친 진도 연예인 조교 라인에 합류하면서 군복무를 이어가게 됐다. 밖에서는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의 멤버로 불리지만, 군 내에서는 ‘호랑이 조교’가 될 진이다. /seon@osen.co.kr

[사진]5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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