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슬]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일본 로맨스 영화의 새로운 흥행 기록을 쓰고 있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개봉 49일 차인 바로 오늘(17일) 누적 관객 수 9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0만 돌파 카운트 다운에 돌입한 가운데, 장기 흥행에 불을 지필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의 흥행 감사 내한 일정을 공개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일본 로맨스 영화의 새로운 흥행 기록을 쓰고 있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개봉 49일 차인 바로 오늘(17일) 누적 관객 수 9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0만 돌파 카운트 다운에 돌입한 가운데, 장기 흥행에 불을 지필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의 흥행 감사 내한 일정을 공개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
17일(화)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개봉 49일 만에 누적 관객수 90만 명을 돌파하며 다시 한번 장기 흥행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영화는 개봉한 지 두 달 가까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입소문과 함께 꾸준한 관객 몰이를 통해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9일(월) 80만 관객을 돌파하며, '데스노트'(2006)의 77만 명 수치를 가뿐히 제치고 역대 국내 개봉 일본 실사 영화 흥행 TOP 4 랭크된 데 이어, 뜨거운 기세로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과연 일본 실사 영화 최고 흥행작인 '러브레터'(1999)의 115만 명 기록을 깰 수 있을지에 대한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한국 흥행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24일(화) ~ 25일(수) 내한을 전격 확정한 가운데, 공식 행사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미치에다 슌스케는 24일(화), 25일(수) 양일간 서울 주요 극장들을 방문, 무대인사를 통해 팬들과 설레는 만남을 갖는다. 또한 24일(화) 오후 6시 반 메가박스 성수에서는 한국 흥행에 대한 소감과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메가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서, 다음 날 25일(수)에는 오전 11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국내 흥행 이후 첫 공식 내한인 만큼, 뜨거운 취재 열기가 예상된다. 무대인사와 GV가 진행되는 상영회차는 각 극장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누적 관객 수 90만 돌파와 함께 2007년 이후 역대 일본 실사 영화 흥행 1위, 2000년대 이후 역대 일본 로맨스 영화 흥행 1위로 압도적인 흥행 성적을 써 내려가고 있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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