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전국 흐리다 맑아져…중부 미세먼지 ‘나쁨’

경향신문
원문보기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문재원 기자


1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에는 충남권 남부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내륙 및 산지와 충남 북부, 충북 중·남부, 전북, 전남 북부, 경북 서부 내륙에는 0.1cm 미만의 눈 날림이 있겠다.

눈이 쌓여있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오전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4.2도, 수원 -3.8도, 춘천 -4.8도, 강릉 -0.8도, 청주 -0.8도, 대전 -1.7도, 전주 -2.3도, 광주 -2.5도, 제주 5.2도, 대구 -3.1도, 부산 0.1도, 울산 -0.6도, 창원 –1.9도 등이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북부 내륙과 강원 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15~-10도로 떨어져 매우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강원 영서·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인천·충남·전북은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김송이 기자 songyi@kyunghyang.com

▶ 플랫이 선정한 2022년 올해의 여성은 누구일까요?
▶ 이태원 참사 책임자들 10시간 동안의 타임라인 공개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법
    통일교 특검법
  2. 2김장훈 미르 사과
    김장훈 미르 사과
  3. 3정희원 라디오 폐지
    정희원 라디오 폐지
  4. 4김민우 용인FC 영입
    김민우 용인FC 영입
  5. 5캐셔로 이준호
    캐셔로 이준호

경향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