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상상도 못했던 일”..이영지, 박재범과 ‘몸매’ 합동 공연에 감격 [★SHOT!]

[OSEN=김채연 기자] 이영지가 박재범과의 합동무대에 소감을 전했다.

16일 이영지는 박재범과 함께 무대 위에 올라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한 뒤 “6년 전의 나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영지와 박재범의 노래 ‘몸매’에 맞춰 포인트 안무인 엉덩이를 흔드는 동작을 함께 추고 있다.

이를 접한 박재범도 “우~~~위소섹시”라고 직접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앞서 이영지는 지난해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멘토로 박재범과 슬롬이 함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이영지는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했을 때부터 박재범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오랜 이상형으로 박재범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이영지는 ‘쇼미더머니 11’ 우승 상금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이영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