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KBS가 2023년 설을 맞이하여 특선영화를 선보인다.
KBS 1TV와 2TV 모두 특선 영화를 선보인다. 21일 토요일 오후 11시 30분 KBS 1TV에서는 배우 이제훈이 천재 도굴꾼 강동구 역을 맡아 서울 한복판에서 도굴 판을 벌이는 설 특선영화'도굴'을 방송한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KBS 1TV에서는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세 자매를 연기하며 꼬인 기억의 매듭을 푸는 설 특선영화 '세 자매'가 전파를 탄다.
KBS 2TV에서는 20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부터 배우 박해수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 역을 맡고 마약 범죄를 다룬 설 특선영화 '양자물리학'을, 22일 일요일 오후 11시 10분에는 영화배우 정우와 김갑수가 1993년 부산의 작은 포구 ‘구암’에서 펼쳐지는 건달들의 생존 싸움을 그린 설 특선영화 뜨거운 피'가 방송된다.
또 오는 23일 월요일 오후 9시에는 배우 여진구와 조이현이 무전기를 통해 1999년과 2022년을 뛰어넘으며 사랑과 우정을 전하는 설 특선영화 '동감'을 KBS 2TV에서 방송한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는 배우 조우진과 이재인이 열연한 스릴러 설 특선영화 '발신제한'이 방송돼 기대를 모은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