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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흔들었으니 손흥민 명성 넘는 것도…日 기대감 쑥쑥↑

스포티비뉴스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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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일본 선수 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확실한 족적을 남겼던 인물은 손에 꼽기도 힘들다. 그나마 중앙 수비수 요시다 마야(샬케04)가 사우스햄턴에서 8시즌을 뛰면서 꾸준함을 보였을 뿐이다. 가가와 신지(신트 트라위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두 시즌 정도 뛰었지만, 6골 3도움에 그치며 물러났다.

새로운 얼굴을 만들기 위한 일본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도미야쓰 다케히로(아스널)가 지난 시즌 21경기를 소화하며 주목받았지만, 중앙 수비수라는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브라이턴 호브 알비언에서 뛰는 미토마 카오루(27)가 분위기를 바꿔 놓고 있다. 벌써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불리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를 뛰어넘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도 생겼다.

미토마는 지난 14일 리버풀과의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선발로 뛰며 3-0 승리에 일조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주로 조커였지만, 브라이턴에서는 입성 첫 시즌 만에 바로 주전 확보에 성공했다.

리버풀전에서는 세계 최고의 측면 수비수로 불리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상대로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줬고 후반 시작 후 솔로몬 마치의 골에 연결자 역할을 했다.

영국 대중지 익스프레스는 '주전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토트넘 홋스퍼 이적 가능성이 있고 훈련에서 이탈해 사실상 로베르토 드 제르비 감독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미토마다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로사르는 토트넘 외에도 첼시가 노리고 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나겠다는 의지가 강해 브라이턴에서는 전력 외나 다름없다.

미토마는 스피드가 일품이다. 월드컵 스페인전에서도 도움 한 개를 기록했다. 공간을 파고드는 능력이 뛰어나 브라이턴 팬들도 좋아하는 편이다.

일본 매체들도 기대하는 눈치였다. '풋볼존'은 '미토마가 볼을 가지면 동료들이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무슨 일이라도 일어날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라며 강력한 인상을 남기기를 바랐다.

미토마는 브라이턴에 있지만, 첼시나 아스널 등도 관심 있게 살피는 자원이다. 한 시즌을 온전히 뛴다면 유니폼이 또 달라져 있을 가능성도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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