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웨이가 메이크업을 받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14일 그룹 크레용팝 출신 웨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 '*연예인샵 영업비밀 대방출* 썰풀면서 요즘 아이돌 트랜드 메이크업 받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웨이랜드' 캡처 |
웨이가 메이크업을 받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14일 그룹 크레용팝 출신 웨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 '*연예인샵 영업비밀 대방출* 썰풀면서 요즘 아이돌 트랜드 메이크업 받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웨이는 10년 전 크레용팝을 담당했던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샵을 찾았다. 그는 "그 당시 메이크업과 지금 메이크업은 또 많이 다르더라"며 어떻게 달라졌는지 들어보고 다양한 썰도 풀어보겠다고 밝혔다.
웨이가 언급한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현재 트와이스를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됐다. 웨이는 10년 전에 비해 베이스가 달라졌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말에 "당시엔 베이스를 너무 두껍게 해서 힘드니까 눈 화장만 받고 도착해서 베이스를 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웨이는 "놀랐던 게 있다. 트와이스 분들은 진짜 (메이크업) 수정 안한다고 한다"고 물었다. 그러자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딱 필요할 때만 수정한다. 촬영 들어가기 직전"이라고 답했고, 웨이는 "예뻐서 그렇다. 저희는 진짜 수정 많이했다"고 웃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에 "차이점이 있다. 그때 (크레용팝은) 신인이었잖냐. 신인들이 수정을 많이 보는 편"이라며 "예뻐보여야 한다는 것 때문에 틈만 나면 수정을 본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또 피부 좋은 연예인으로는 트와이스의 지효가 꼽혔는데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커버할 게 별로 없다. 잡티도 없다. 피부는 타고나야 하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끝으로 메이크업을 마치고 화려하게 변신한 웨이는 "나연을 닮았다"는 말에 "큰일난다"면서도 "기분 좋다"고 웃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웨이는 쌍둥이 초아와 지난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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