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기자]
배우 김혜자의 부친이 김용택 전 재무부장관으로 알려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재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인생 드라마' 특집에는 배우 김혜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자는 유복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배우 김혜자(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
배우 김혜자의 부친이 김용택 전 재무부장관으로 알려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재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인생 드라마' 특집에는 배우 김혜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자는 유복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김혜자는 "아버지가 재무부 장관이셨고 우리나라 두 번째 경제학 박사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집이 굉장히 컸다"며 "우리 집이 공원인 줄 알고 사람들이 들어오고 놀러오고는 했다, 대지가 900평 정도 되는 집에 살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혜자의 아버지는 미군정 시절 재무부장(재무부 장관)을 한 김용택 전 장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혜자는 '주인공이 아니면 출연하지 않는다'라는 질문에도 "맞다"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그는 "지금은 작가들이 다 잘 쓰는데, 한창때는 주인공은 잘 쓰는데 그 외의 배역은 주인공만큼 안 쓴다, 그러면 주인공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러니까 난 주인공만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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