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바이든, 기시다 어깨에 손얹으며 환대…"진정한 리더이자 친구"

연합뉴스 강병철
원문보기
두 정상, 검정계열 양복에 흰셔츠·사선넥타이 차림…드레스 공조?
기시다 총리 어깨에 손 얹은 바이든 대통령[워싱턴 AP=연합뉴스]

기시다 총리 어깨에 손 얹은 바이든 대통령
[워싱턴 AP=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정상회담차 취임 후 처음으로 워싱턴 DC를 찾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백악관에서 환대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과 비슷한 색깔의 양복을 입은 기시다 총리의 어깨에 손을 얹으면서 친근감을 표시하는 등 두 정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약 8℃의 쌀쌀한 날씨에도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백악관 건물 앞까지 나와서 기시다 총리를 맞이했다.

출입문 양쪽으로 두 명의 해병대원이 배치된 건물 앞에는 레드 카펫도 깔려있었다.

이어 11시 19분께 기시다 총리를 태운 차량이 도착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차량에서 내린 기시다 총리와 반갑게 악수를 했다. 두 사람 모두 검정 계통의 짙은 색 양복을 입고 사선 무늬가 있는 넥타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의 차량이 빠져나가자 기시다 총리의 어깨에 한 손을 얹으면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두 사람은 이어 백악관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공식 회담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 집무실에 나란히 앉은 두 정상은 서로 덕담을 주고받았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회담에 대해 "동맹 차원에서 놀라운 순간"이라면서 "우리가 이렇게 가까웠던 적이 있었다고 생각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기시다 총리에 대해 "진정한 리더이자 친구"라고 말했다고 백악관 풀 기자단이 전했다.


기시다 총리도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 "소중한 친구인 조"라고 이름을 부르면서 바이든 대통령의 환영에 사의를 표했다.

두 정상은 이어 양국 외교장관 등이 배석한 가운데 정상회담에 들어갔다.

나란히 웃으면서 걷는 미일 정상[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나란히 웃으면서 걷는 미일 정상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solec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주사이모 그알 악마의 편집
    주사이모 그알 악마의 편집
  2. 2김시우 우승 경쟁
    김시우 우승 경쟁
  3. 3김지연 정철원 이혼설
    김지연 정철원 이혼설
  4. 4김민재 뮌헨 패배
    김민재 뮌헨 패배
  5. 5라미레스 클리블랜드 계약 연장
    라미레스 클리블랜드 계약 연장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