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미치에다 슌스케가 내한한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
해당 영화는 지난해 11월 30일 개봉일 기준 박스 오피스 9위로 시작, '아바타: 물의 길', '올빼미', '영웅' 등의 공세에도 폭발적인 입소문 속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승승장구하는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 결과 개봉 41일 만에 누적 관객수 80만명을 돌파, 지난 2007년 이후 역대 일본 실사 영화 흥행 1위, 2000년대 이후 역대 일본 로맨스 영화 흥행 1위라는 독보적인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이에 주인공 미치에다 슌스케가 감사를 표하기 위해 오는 24일~25일 한국을 찾는다. 특히 이번이 그의 첫 공식 내한인 만큼 무대인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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