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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이재명 대장동 소환 임박'에 "檢 수사상황에선 상당히 무리"

뉴시스 이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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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밝혀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는 "나온 것 없어"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5월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2.05.09.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5월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2.05.09.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된 검찰 소환 조사가 임박했다는 의견에 대해 "지금 수사 상황에서는 상당히 무리"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와 관련된 진행자의 질문에 "지금 소환 조사를 할 것이다, 안 할 것이다를 이야기하기에는 조금 이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래는 대장동 수사 상황을 흘리면서 소환할 것처럼 했다가 결국에는 공범 관계와 관련된 여러 사실관계나 진술이 아예 안 나오니 갑자기 틀어서 뜬금없이 성남FC 건으로 소환 조사를 했다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가 소환 조사에 응할 것으로 보냐는 질의에는 "현재 아예 논의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얼마 전 태국에서 체포된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자진 귀국'과 관련된 질의도 이어졌다. 현재 김 전 회장은 이 대표의 또 다른 사법 리스크인 '쌍방울 그룹 변호사비 대납' 의혹의 키맨으로 불리고 있다.

김 의원은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서는 오히려 아무것도 나온 것이 없다"며 "없는 사건도 무리해서 만들어내는 수사를 하려고 하는 것 아닌가라는 강한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지금 이 단계에서 김 전 회장이 온다고 한들 무엇이 불리하고, 유리한지 얘기하는 것 자체가 맞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 현 정권과 검찰을 겨냥해서는 "진술을 거짓말로 받아내는 수사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정적을 죽이려는 수사, 협치와는 점점 거리가 멀고 민생과도 거리가 멀어지는 그런 정치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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