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나쁜손, 크리스탈 허벅지 꽉 쥐고…대체 왜?

이종석 나쁜 손, 크리스탈 /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종석의 ‘나쁜손’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종석 크리스탈에게 나쁜 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종석은 아이스 하키복을 입은 채 크리스탈을 안아 올리고 있다. 특히 이종석의 손이 크리스탈의 허벅지를 감싸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1년 방영된 MBC 시트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중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이종석과 크리스탈은 각각 ‘안종석’과 ‘안수정’ 역을 맡아 남매 연기를 펼쳤다.

이종석의 ‘나쁜손’을 본 네티즌들은 “이종석 나쁜손, 크리스탈 다칠까봐 꽉 잡은 거 아냐?” “이종석 나쁜손, 주저할 겨를도 없었을 듯” “이종석 나쁜손 보니 크리스탈이랑 촬영하면서 많이 가까워졌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주인공 박수하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크리스탈이 속한 에프엑스는 지난 25일 정규 2집 타이틀곡 ‘첫 사랑니’ 첫 무대를 선보이며 음반 활동에 돌입했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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