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라임 몸통’ 김봉현,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재판 또 미뤄져

경향신문
원문보기
‘라임 사태’ 핵심 인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라임 사태’ 핵심 인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연합뉴스

재판을 앞두고 전자장치를 끊은 뒤 도주했다 붙잡힌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해 재판이 연기됐다.

김 전 회장은 12일 오후 2시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 심리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김 전 회장은 “매우 불안정한 건강상 이유로 금일 재판에 출석할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는 내용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공판을 지체하는 것 같다”며 “김봉현 피고인에 대해 구인영장을 발부하겠다. 구인이 불가하면 궐석재판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이날 재판에선 검찰의 구형과 김 전 회장의 최후 변론이 있을 예정이었다. 김 전 회장의 결심이 미뤄진 탓에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 전 스타모빌리티 사내이사에 대한 구형도 미뤄졌다.

김 전 회장은 2017~2018년 광주 등지에서 비상장주식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350여명으로부터 투자금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2020년 피해자들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벌여 온 검찰은 김 전 회장이 ‘원금과 수익률 보장’을 내걸고 투자자들을 속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홍근 기자 redroot@kyunghyang.com

▶ 플랫이 선정한 2022년 올해의 여성은 누구일까요?
▶ 이태원 참사 책임자들 10시간 동안의 타임라인 공개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2. 2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3. 3이사통 김선호
    이사통 김선호
  4. 4오세훈 용산전자상가
    오세훈 용산전자상가
  5. 5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경향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