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아이브 안유진, 과거 사진 공개…"안경 벗고 미모 폭발"

이데일리 김현식
원문보기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안경을 쓰고 다녔던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안유진은 11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데뷔하기 전 연습생 시절에 렌즈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며 “그때 대학생 역할을 맡았는데 광고 공개 이후 대학생보다 나이가 많아 보인다는 반응이 나왔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이제 와서 다시 보면 아기 같고 중학생 같은데 그땐 다들 대학생보다 나이 많아 보인다고 했다. 그런 댓글을 보면서 ‘내가 진짜 노안인가’ 하는 생각도 해봤다”고 했다.

‘라디오 스타’ 진행자들은 “안유진이 안경을 쓴 흑역사 짤이 많다”고 언급하면서 그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안유진은 “어렸을 때부터 고도근시였다. 시력이 마이너스 9~10쯤 됐다”며 “그래서 항상 엄청나게 두꺼운 안경을 쓰고 다녔다”고 했다.

이어 그는 “친구들은 안경을 쓴 저의 작은 눈에 익숙해져서인지 벗으면 너무 부담스럽다고 하곤 했다. 그래서 안경 쓴 게 더 괜찮은 줄 알고 계속 쓰고 다녔던 것”이라고 부연했다.

안유진은 “활동을 시작하고 나서는 안경 벗고 꽃미모 폭발한 아이돌로 꼽히고 있다”고 웃으면서 “지금은 시력교정술을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