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
[헤럴드POP=정현태 기자] '솔로지옥2' 비하인드 이야기가 전해졌다.
11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솔로지옥2' 출연진이 뒷이야기를 얘기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솔로지옥2'에서는 이소이와 김세준, 최서은과 조융재, 신슬기와 최종우가 최종 커플이 됐다.
영상 속에서 출연진은 VCR을 통해 김진영, 신슬기가 천국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봤다. 그러던 중 수영장에서 김진영과 신슬기가 손가락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김진영은 "너무 안 움직이길래 끌어주고 싶어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진영은 "손을 잡기는 좀 그렇더라고 아직"이라고 했다. 신동우는 "저렇게 하는 게 더 뭔가 간지럽다"라고 했다.
최서은은 신슬기에 대해 "매력에 홀딱 빠지신 눈빛"이라고 했다. 신슬기는 "왜 이렇게 고장 났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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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진영과 신슬기가 두 손을 이용해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최종우는 "손만 잡은 게 다행이네요"라고 했다. 최종우와 김진영 사이에 앉은 김한빈은 "저를 가운데 둔 이유가 있군요. 둘이 싸울까 봐 말리라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신슬기는 "내 수영복 장면 종우도 볼 거 아니야"라며 "어떡해"라고 했다. 신슬기는 "종우야 눈 감아라"라고 했다.
제작진은 "진영과 슬기의 천국도 장면을 본 종우의 소감은?"이라고 물었다. 김진영은 최종우에게 "표정 좀 풀고 말하세요"라며 웃었다.
최종우는 "슬기가 진영이 형이랑 있을 때는 온도가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는데 저랑 있을 때는 오히려 조금 차갑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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