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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한예슬, 뜸한 근황 끝 복귀할까..4년만 '서울에 여왕이 산다' 검토(종합)

헤럴드경제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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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한예슬/사진=헤럴드POP DB

한예슬/사진=헤럴드POP DB



한예슬이 4년 만에 작품 활동 청신호를 쏘아올렸다.

11일 배우 한예슬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제) 출연을 긍정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예슬은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에서 '돌 아이'로 불리는 패션지 수석 기자 남달라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캐스팅이 확정된다면 한예슬은 지난 2019년 SBS 드라마 '빅이슈' 이후 무려 4년 만에 안방에 복귀하는 것.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예슬은 연기에서 영역을 넓혀 다양한 소식으로 팬들을 찾았다. 특히 지난 2021년 5월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데이트 현장을 올리면서 시원하게 공개 연애를 시작하는 등 당당한 행보를 이어왔다.

또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is'와 개인 소셜 계정을 통해 여행과 뷰티, 요리, 여행 등 인간 한예슬로서의 소소한 면모까지 공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연극 배우 출신으로 알려진 남자친구도 많은 일상에 동반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고 차기작 역시 검토해온 한예슬. 그런 그가 '서울에 여왕이 산다'를 통해 4년 만에 본업 배우로 복귀할지 관심이 모인다.

특히 한예슬의 개인 채널은 모두 지난해 9월 이후 별다른 새로운 콘텐츠가 없이 근황이 뜸한 상태라 그의 복귀에 더욱 눈길이 쏠리고 있다. 팬들도 컴백을 희망하는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해 '논스톱4', '구미호 외전', '환상의 커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예능 '언니네 쌀롱' 등에서도 활약했다.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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