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사능 수증기 이후 방사능 돌연변이 사진 재조명…해괴한 행태'경악'

'일본 방사능 수증기'

일본 방사능 수증기 유출 사건으로 전 세계가 떠들석한 가운데,방사능으로 인한 일본의 동식물 돌연변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일본 방사능 후쿠시마 돌연변이 동식물”이란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움과 화사함의 상징인 '꽃'이 해괴한 형태로 변형된 모습이 담겨있어 절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일본 방사능 돌연변이 사진이 재조명되는 이유는 지난 25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3호기에서 초고농도의 방사능이 포함된 수증기가 배출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터다.

당시 도쿄전력은 “방사능 수치에 변화가 없다”고 즉각 해명에 나섰지만 재측정 결과 원전 3호기 주변에서 초고농도의 방사능이 확인돼 일본 열도가 혼돈에 빠졌다.

일본 방사능 수증기 유출 후 방사능 돌연변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 방사능 수증기, 앞으로 일본은 영영 바이" "일본 방사능 수증기, 우와 진짜 어쩜 꽃이 저렇게 생겼지?" "일본 방사능 수증기, 일본은 참 다사다난한 나라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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