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박홍근 "이재명 개인이라면 檢 이렇게 나왔을까…정치보복"

아시아경제 나주석
원문보기
"대통령 경쟁자이자 야당 대표 이재명에 대한 보복수사"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이재명 당 대표가 성남FC 사건으로 검찰 소환조사에 출두한 것과 관련해 "이 대표가 개인이었으면 과연 윤석열 검찰이 이토록 무도하고 이렇게까지 나왔을까 싶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소환조사에 응하기 위해 출두한 이 대표를 배웅한 뒤 "이 대표의 검찰 직접 출석을 침통하면서도 분노스러운 마음으로 함께 지켜봤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인 이재명이 아닌 대통령 경쟁자였던 이재명, 자신들의 무능과 실정 바로잡기 위한 야당 당 대표 이재명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역사에도 없고, 세계사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검사와 수사관을 투입해 300번 가까이 압수수색까지 하면서 이렇게 정적 제거에 혈안 아니겠냐"며 "원내 1당인 민주당 입장에서는 이런 검찰 공화국, 검찰 독재에 강력히 항의한다"고 강조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박 원내대표는 "성남 FC건만 놓고 봐도 이미 무혐의 종결된 사건을 다시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나니 끄집어내서 기소로 답을 정해놓고 과정을 밟아나가는 상황으로 우리는 알고 있다"며 "검찰의 무도한 이 대표에 대한 칼날 앞에서 우리 민주당 의원들은 개인 이재명이 아닌 대통령 경쟁자이자 야당 대표 이재명에 대한 보복수사라고 규정하고 이 자리에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윤석열 검찰만이 아니라 국민의힘은 입만 열면 이 대표를 거론하면서 희희낙락거리고 있다"며 "검찰의 사유화도 모자라서 검찰과 짝짜꿍이 된 이 집권여당 모습 또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가 검찰수사 당당히 응했고 정당하게 소명할 걸로 믿는다"며 "당원들과 함께 이 부당한 상황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주사이모 그알 악마의 편집
    주사이모 그알 악마의 편집
  2. 2김시우 우승 경쟁
    김시우 우승 경쟁
  3. 3김지연 정철원 이혼설
    김지연 정철원 이혼설
  4. 4김민재 뮌헨 패배
    김민재 뮌헨 패배
  5. 5라미레스 클리블랜드 계약 연장
    라미레스 클리블랜드 계약 연장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