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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현숙 "앞트임하고 쌍꺼풀 진해져…'보아 닮은꼴' 감사"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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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ENA·SBS Plus 예능'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한 11기 현숙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에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11기 현숙은 최근 자신의 SNS로 누리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1기 현숙은 "혹시 개명하셨을까요? 요즘 아이들 유행하는 이름이라"라는 질문에 "작년 초에 개명했다"고 털어놓으며 "철학관에서 이름 바꾸면 더 좋을 것이라고 해서 바꿨는데, 좋은 것 같다"고 만족했다.

또 '현숙님 애교 살 때문에 웃을 때 더욱 예뻐 보이고 눈에 띈다. 애교 살 필러 하신 것이냐'는 질문에는 "애교 살 제 것이다. 눈 앞트임이 전부다. 그런데 쌍꺼풀이 앞트임 하고 나서 좀 더 진해지긴 했다"고 함께 고백했다.

'보아 닮은 꼴'이라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소싯 적부터 보아 언니 좋아했었다. 너무나 감사하다"고 기뻐했다.



다이어트와 성형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밝혔다.


자신의 키가 169cm라고 말한 현숙은 성형 여부에 대해 "치아교정과 앞트임만한 것이 전부다. 주기적으로 턱 보톡스는 맞는다. 근육이 너무 잘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식단이 거의 90%다"라며 "몸이 무겁다 싶으면 먹는 양을 줄이고 있다"고 자신만의 팁을 전했다.

11기 현숙은 '나는 SOLO'를 통해 만난 11기 영호와 교제 중이다.


11기 현숙은 11기 영호를 언급하며 "명랑하고 똑똑하면서 매우 다정한 분이다. 귀엽기도 한데 긍정적이고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한 사람이라 제가 배우는 점이 많다"고 말하며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셔서 멋있어 보인 것도 있었지만, 영호님이 꼭 의사라서, 의사이기 때문에 선택한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11기 현숙은 현재 글로벌 패션 스포츠 브랜드에서 과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11기 영호와 커플이 된 후 많은 누리꾼의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 = 11기 현숙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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