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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만9106명 전주比 3600여명↓…두 달여만 1만명대

이데일리 김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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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유행 초기 63일만 최저
위중증 532명...사망 35명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코로나19 겨울 유행세가 주춤한 가운데 8일 1만 90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9106명 늘어 누적 2953만970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2만7660명 적고, 1주전보다는 3629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가 1만명대로 나온 것은 두 달여만이다. 7차 유행 초기인 지난해 11월 7일(1만8665명) 이후 63일 만에 가장 적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만7527명→2만2735명→8만156명→7만8575명→6만4106명→1만9106명으로, 일평균 5만7188명이다.

해외유입사례는 109명으로 전날(132명)보다 29명 적다.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 중 68%인 74명이 중국에서 입국한 이들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526명)보다 6명 많은 532명이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39.9%다.

전날 사망자는 35명으로 직전일(34명)보다 1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3만2625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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