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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대기질 최악…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문 닫는다

헤럴드경제 손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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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가 각각 매우 나쁨과 나쁨을 기록한 7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 대기질에 따른 스케이트장 운영중지 안내문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서울의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가 각각 매우 나쁨과 나쁨을 기록한 7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 대기질에 따른 스케이트장 운영중지 안내문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고농도 미세먼지로 내일(8일)도 대기질이 좋지 않을 전망이다. 오늘에 이어 내일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문을 닫는다.

서울시는 7일 오후 5시부로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다시 발령됨에 따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중단 기간을 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6일 오후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으로 오후 6시30분부터 폐쇄된 상태다.

미세먼지 저감조치는 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적용된다.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가동시간 조정, 도로 물청소 확대 등이 시행된다.

시는 해당 조치가 조기에 해제되면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공지된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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