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4.0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경기도, 화물연대 파업 피해 기업에 물류비 최대 350만원 지원

서울경제 윤종열 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경기도는 지난해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최대 350만원의 물류비를 지원한다.

도는 이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제1차 경기도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사업 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나 공장이 소재한 제조 중소기업 가운데 지난해 수출금액이 2,000만달러 이하인 기업이다.

올해는 기업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수출물류비의 70%까지 지원 비율을 상향 조정해 최대 300만 원까지(화물연대 파업 피해 지원을 위해 1회차에 한해서 최대 350만원) 지원한다. 지원항목도 해상·항공 운임만 지원에서 해외 내륙운송료, 국제특송, 피크시즌차지, 유류할증료 등 항목으로 확대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특검 수사
    쿠팡 특검 수사
  2. 2SSG 버하겐 영입
    SSG 버하겐 영입
  3. 3트와이스 홍콩 화재 기부
    트와이스 홍콩 화재 기부
  4. 4롯데 신인 선수
    롯데 신인 선수
  5. 5박나래 불법 의료 의혹
    박나래 불법 의료 의혹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