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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6만4106명명, 1주전보다 7300여명↓…위중증 571명(종합)

이데일리 김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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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비 감소세 이어가…위중증 5일만 500명대로
해외 유입 194명 95일만 최다…70%가 중국발 입국자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5일 신규 확진자 수는 6만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닷새 만에 500명대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4106명 늘어 누적 2936만3272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만4469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9일(7만1413명)과 비교하면 7307명 적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6만5207명→6만3104명→5만7527명→2만2735명→8만156명→7만8575명→6만4106명으로, 일평균 6만1758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94명으로 전날(172명)보다 22명 늘었다. 이 중 약 70%인 137명의 유입국가가 중국이었다.

출입국 관련 방역 조치가 해제된 직후인 지난해 10월 2일(241명) 이후 95일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623명)보다 52명 감소한 571명으로, 닷새만에 500명대로 내려왔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 40.3%다. 전날 사망자는 66명으로, 직전일(54명)보다 12명 많다. 누적 사망자는 3만2421명,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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