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인천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행정 체제 개편이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 기조 아래 추진되도록 정책연구 및 의원 입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인천도시철도 3호선(청라국제도시역-동인천역-국제여객터미널역), 인천발 KTX, 제2공항철도, 제4경인고속도로, 동인천역세권 개발, 영종-강화 연륙교 건설 등 관련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중앙정부, 시 정부 등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허 시의장은 이어 “바이오, 수소, 항공정비(MRO), 해양산업, 재생에너지, 로봇, 반도체 등 인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체계적으로 구축·발전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반도체 특화단지가 인천에 유치되도록 적극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세계적인 공항과 항만을 보유한 도시이자, 한인 이민의 역사가 시작된 인천의 특성을 살려 재외동포청 및 2025 APEC의 인천 유치에도 시 집행부와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행안부 및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협치를 통해 ▷지방의회 사무기구 조직 및 인력규정 개정 ▷지방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현실화를 위한 제도 개선 ▷정책지원관 제도의 정착 ▷자치입법권 확대 ▷지방의회기본법 제정 등을 실현해 높은 자율성·전문성·책임감을 갖춘 지방의회의 미래상을 정립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허 시의장은 “제9대 인천시의회 40명 의원 전원은 ‘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인천의 밝은 내일’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인천시의회가 펼쳐나갈 미래를 향한 대장정에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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