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박홍근 "與, 일 안할 핑계 찾아…일몰 민생법 처리 책임 다할것"

연합뉴스 김남권
원문보기
"집권 2년 차 올해부터 아집 접고 국민과 소통하는 리더십 촉구"
발언하는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1.2 kangdcc@yna.co.kr

발언하는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1.2 kangdcc@yna.co.kr



(서울·부산=연합뉴스) 김남권 정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2일 "연말까지 끝내지 못한 일몰제 법안 등 민생입법 처리, 국정조사 기간 연장 등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부산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얄팍한 정치적 셈법이 아닌 실제 국민 삶을 지키고 보탬이 될 수 있게 쉼 없이 일하는 국회 모습을 보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에게 "(1월) 임시국회는, 정부 여당이 오히려 일하자고, 국회에서 법안 한 건이라도 처리하자고 나와야 하는데 (의원들이) 지역구 관리할 수 있게 시간을 달라고 하는 것이 과연 책임 있는 여당의 태도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일몰 민생법과 정부조직법, 최근 안보 위기와 관련해 국회 차원에서 따져 묻고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데 정부·여당이 어떻게 하면 일 안 하고 놀까, 쉴까를 궁리하는 상황을 국민께서 용납하겠나"라며 "본인(여당)들이 '방탄 국회'이니 하며 일하지 않을 핑계를 이리저리 찾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회의에선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해야 할 새해이나 기업·가계 모두 벼랑 끝에 몰린 채 간신히 버티고 있다"며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 혼자 다른 하늘 아래 있는 것인지 공허하기 짝이 없는 신년사로 국민을 두 번 우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당장 하루하루 힘든 민생에 대해 단 한 가지 언급조차 없는 무공감·무책임·무대책 신년사였다"며 "집권 2년 차인 올해부터 아집을 접고 국민과 소통하는 리더십을 보일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kong7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