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소방서 옆 경찰서' 손호준, 연쇄 방화 의심 "이상한 걸 봤다"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손호준이 화재 사고 간의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12회(최종회)에서는 봉도진(손호준 분)이 연쇄 방화 사건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도진은 "아까 도춘빌라랑 정화조 화재 때 목격자 중에 이상한 무늬 봤다는 사람 없었어? 내가 좀 이상한 걸 봤거든. 도춘빌라랑 정화조 화재 때 똑같은 별무늬 모양을 봤어"라며 밝혔다.



봉도진은 "이거 느낌이 안 좋아. 만약 한 사람이 연쇄적으로 방화를 한 거라면"이라며 의심했고, 공명필(강기둥)은 "오버 아니에요? 연쇄살인도 아니고 방화에 시그니처가 어디 있어요"라며 만류했다.

독고순(우미화) 역시 "그래. 도진이 네가 잘못 본 걸 수도 있잖아"라며 못박았고, 봉도진은 "도춘빌라 화재가 오전 10시, 핫도그 트럭이 오후 1시, 정화조 폭발이 오후 4시예요. 3시간 간격으로 화재가 났어요"라며 주장했다.

송설(공승연)은 "만약 선배 말대로 오늘 난 화재가 3시간 간격으로 일어난 연쇄 방화라면 3시간 뒤에 다음 화재가 일어날 수도 있잖아요. 마지막 정화조 폭발이 4시였으니까 예상 시각은 7시. 1분이 좀 안 남았어요"라며 설명했다.


그러나 7시가 돼도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