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쇼미더머니 11'가 파이널 생방송을 앞뒀다.
Mnet '쇼미더머니11'은 한국 힙합의 현재를 증명할 단 한 명의(ONE) 래퍼를 향한 여정을 담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 대망의 우승자가 탄생한다.
# Mnet에서 11년 지속해 온 메가 IP의 저력
음악 버라이어티 명가 Mnet은 그간 다양한 대중문화 장르로 MZ세대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콘텐츠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 그 중심에는 한국 힙합의 대중화를 선도한 '쇼미더머니'가 있다.
10년의 헤리티지를 증명하고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린 '쇼미더머니 11'은 올해도 MZ세대, 특히 1524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트렌드를 리드했다.
'쇼미더머니 11'은 방송 프로그램을 넘어 래퍼들이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콘서트를 진행해 열기를 이어가는 등 트렌드 리딩의 메가 IP로 확실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 11년째 힙합신 뉴페이스 발굴
올해 '쇼미더머니'는 다양한 힙합 장르의 소개와 함께 뉴페이스 발굴에 주목하며 외연을 확장했다. 국내 힙합신에서 벌어지고 있는 변화와 흐름을 제대로 담아냈다.
이번 시즌에서는 시그니처 미션 외에 새로운 시도들을 통해 'NEW ONE'인 래퍼들이 성장하는 모습들을 다양하게 담아냈다.
# 무대-음원-공연까지..3박자 빛난 '쇼미더머니 11'
'쇼미더머니 11'은 팀 음원 미션과 본선 무대에서 선보인 음원 대다수를 차트인 시키는 저력을 보여줬다. 고퀄리티 무대와 돈독한 팀워크가 더해져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그 결과 음원 성적으로 증명했다.
무대와 음원에서 '쇼미더머니 11'이 쌓아올린 시너지는 오프라인 공연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쇼미더머니'는 2023년 1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인천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구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쇼미더머니 11' 파이널은 30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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