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미, 중국발 여행객 코로나19 방역 강화…음성확인서 요구

경향신문
원문보기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완화하는 조치를 발표한 지난 7일 베이징에서 방역복을 입은 한 자원봉사자가 의료폐기물 수거용 비닐을 가지고 이동하고 있다. 베이징 | EPA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완화하는 조치를 발표한 지난 7일 베이징에서 방역복을 입은 한 자원봉사자가 의료폐기물 수거용 비닐을 가지고 이동하고 있다. 베이징 | EPA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28일(현지시간)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에서 온 여행객에 대한 입국 규제 조치를 발표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다음달 5일부터 중국과 마카오, 홍콩에서 미국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은 비행기 탑승 시점부터 이틀 이내에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CDC는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에도 중국 정부가 적절하고 투명한 역학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 내 확산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로 코로나’를 접은 중국은 다음달 8일부터 외국발 입국자 시설 격리를 해제하고 자국민에 대한 일반 여권 발급도 점진적으로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그간 발이 묶였던 중국인 여행객이 대거 해외로 몰려나올 가능성도 있다.

일부 국가는 이미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규제 방침을 발표했다.


인도와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등은 중국에서 입국하는 여행객의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했다.

박효재 기자 mann616@kyunghyang.com

▶ 백래시의 소음에서 ‘반 걸음’ 여성들의 이야기 공간
▶ 이태원 참사 책임자들 10시간 동안의 타임라인 공개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정현 모친상
    이정현 모친상
  2. 2울산 웨일즈 장원진 감독
    울산 웨일즈 장원진 감독
  3. 3박나래 차량 특정 행위
    박나래 차량 특정 행위
  4. 4이재명 대통령 경복궁 산책
    이재명 대통령 경복궁 산책
  5. 5서해 피격 항소
    서해 피격 항소

경향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