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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이정재·황동혁 감독, 금관문화훈장 '영예'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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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가운데)과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오른쪽), 배우 이정재/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가운데)과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오른쪽), 배우 이정재/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배우 이정재와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 게임'으로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미국 에미상을 수상한 황 감독과 이정재에게 각각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

두 사람은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 인기로 K콘텐츠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점과 지난 9월 미국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등을 비롯해 6관왕에 오른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 문화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2019년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각각 은관문화훈장과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이 금관문화훈장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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