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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트롯맨' 남승민 "어머니, 45세에 늦둥이인 나 낳아 고생" 노래하며 눈물 글썽

헤럴드경제 정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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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 캡쳐

MBN '불타는 트롯맨'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국민손자'로 불렸던 4년차 트로트가수 남승민이 어머니를 향한 효심을 드러내며 '국민아들'로의 변신을 꾀했다.

2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에서는 '미스터트롯'에서 국민손자라는 칭호를 얻으며 4년째 활동중인 남승민이 등장했다. 남승민은 무대 위로 나오자마자 많은 관객들에게 꽃을 전달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남승민은 "국민 손자에서 이제는 국민 아들이 되고 싶은 스무 살 남승민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경연곡으로 안성훈의 '엄마꽃' 을 선곡했다. MC 김성주가 선곡의 이유를 묻자 남승민은 "저희 엄마가 45세에 저를 늦둥이로 낳으셨다" 며 "저희 어머니의 인생을 잘 그려낸 노래인 것 같다, 어머니께 노래를 바치고 싶다" 고 곡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남승민은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이라는 가사의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글썽였다. 관객들 역시 덩달아 눈물을 훔쳤고, 심사위원단은 모두 부저를 눌러 그에게 '올인'을 선사해 남승민의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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