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백령공항 건설사업 예타 통과… 2027년 항공기 뜬다

헤럴드경제 이홍석
원문보기
2018억 들여 50인승 소형공항 건설

2025년 착공·2027년 개항 예정
백령공항 위치도

백령공항 위치도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백령공항 건설로 항공기가 운항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27일 백령공항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2022년 제8차 국가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백령공항은 옹진군 백령면 솔개지구 일원 25만4000㎡ 부지에 총 사업비 2018억원(국비)을 들여 활주로 1본(1200m×30m), 계류장 5개소(2만1500㎡), 터미널(1700㎡)을 2027년 완공하는 50인승 소형공항으로 건설된다.

백령공항 건설사업은 2014년 8월 옹진군에서 국토교통부에 비행금지구역 해제 및 소형공항 개발 건의를 시작으로 2016년 5월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종합계획에 반영되면서 구체화 됐다.

공항이 개항되면 전국으로의 이동시간이 2시간 이내(공항이동 포함)로 크게 줄어들어 1일 생활권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항공교통이 해상교통에 비해 정시율이 20% 이상 높고 결항률은 20% 낮아 섬 주민의 정주환경이 크게 좋아지게 된다.


이 뿐만 아니라, 섬 지역 접근성이 개선돼 잠재적 방문자들의 증가로 유발 관광수요가 발생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인천시는 내년 4월까지 백령공항 주변지역의 개발방향을 정립하는 한편 숙박, 관광, 레져, 의료 등 공항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대응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서해 3도(백령도·대청도·소청도)의 오랜 숙원인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면서 “백령공항이 조속히 개항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나가고 주변지 개발을 통해 서해 3도를 제2의 제주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박나래 주사이모
    박나래 주사이모
  3. 3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4. 4세레스틴 영입
    세레스틴 영입
  5. 5김시우 김성현 공동 3위
    김시우 김성현 공동 3위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