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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이자 '호텔 왕' 메시, 7번째 호텔 오픈 앞둬

뉴스1 안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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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입은 약 1670억원



리오넬 메시 ⓒ AFP=뉴스1

리오넬 메시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차지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이 호텔 사업에서도 성공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멕시코 매체 '리포르투어'는 26일(한국 시간) "메시가 자신의 이름으로 운영 중인 호텔의 7번째 체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면서 "메시의 호텔 사업은 나날이 번창하고 있으며, 그는 가장 인상적인 호텔 사업을 하는 축구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2017년 스페인 시체스에 첫 호텔을 오픈하며 호텔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호텔 개수를 늘렸고, 내년 2월에는 안도라에 7번째 호텔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오픈하는 호텔은 그의 첫 5성급 호텔로, 매체는 "메시는 안도라 중심부에 최신식 호텔이 없다는 것을 알고 이번 호텔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호텔의 객실 중에는 메시의 이름을 딴 '레오 메시 스위트'의 최고급 객실도 있어 눈에 띈다.

한편 메시는 성공적인 호텔 경영뿐 아니라 팀에서 받는 연봉과 각종 광고 계약 등을 포함해 올해 1억3000만달러(약 1670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포르투어'는 "메시의 자산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는 없지만, 추정컨대 그의 재산은 천문학적 규모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메시는 지난 19일 막을 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우승, 꿈에 그리던 월드컵 트로피를 품은 바 있다.

메시의 호텔(리포르투어 캡처)

메시의 호텔(리포르투어 캡처)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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