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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5만8448명…위중증 592명 4개월 만 최다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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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

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크리스마스인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8448명 늘어 누적 2865만905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2주일 전인 지난 11일(5만4297명)보다 4151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64명으로, 전날(66명)보다 2명 감소했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5만8384명이다.

해외유입을 포함한 지역별 확진자 수를 보면 경기 1만6445명, 서울 1만508명, 부산 3991명, 경남 3739명, 인천 3638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92명으로, 전날(534명)보다 58명 늘었다. 이는 지난 8월29일(597명)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46명이며, 국내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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