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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폭설에 6개 유치원·학교 휴교…24곳 등교 시간 조정

연합뉴스 김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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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도 7개 유치원·학교 휴업, 16곳 등교 시간 조정 예정
눈 내리는 아침 출근길[연합DB]

눈 내리는 아침 출근길
[연합DB]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14개 시·군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전북 6개 학교와 유치원이 휴교하고, 24곳이 등교 시간을 조정했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유치원 2곳, 초등학교 3곳, 중학교 1곳이 휴업했다.

또 유치원 8곳과 초등학교 14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 등 모두 24곳이 등교 시간을 조정했다.

휴업한 교육기관은 모두 대설경보가 내려진 정읍에 있다고 도 교육청은 설명했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도 교육청은 23일도 유치원과 학교 6곳이 휴업하고, 16곳이 등교 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전주 -0.9도, 군산 -1.3도, 익산 -0.5도, 남원 -1.4도, 무주 -2.1도, 장수 -2.6도 등을 기록했다.

눈은 오는 24일까지 이어지겠으며, 3일간의 예상 적설량은 10∼25㎝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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