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이루, 음주운전 사고로 차량 전도…면허 정지 수준

이투데이
원문보기
(사진제공=진아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진아엔터테인먼트)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0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이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루는 전날 밤 11시 25분께 강변북로 구리 방향 동호대교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이루가 몰던 차량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됐으며, 그와 동승한 남성은 비교적 경미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측정한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0.03% 이상 0.08% 미만) 수준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측정 후 일단 귀가 조처했으며, 차후 사고 경위를 조사해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할지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루는 2005년 가수로 데뷔, 최근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밥이 되어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이투데이/장유진 기자 (yxxj@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허위조작정보 근절법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2. 2조지호 경찰청장 파면
    조지호 경찰청장 파면
  3. 3손흥민 LAFC 이적
    손흥민 LAFC 이적
  4. 4안세영 왕중왕전 4강 진출
    안세영 왕중왕전 4강 진출
  5. 5유기상 올스타 투표 1위
    유기상 올스타 투표 1위

이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