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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만 6,622명…위중증 환자 이틀째 5백 명대

SBS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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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6천622명으로 한 주 전 대비 1천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35명으로 이틀 연속 500명대를 넘었고, 사망자는 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오늘(19일) 오후 4시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를 비공개로 열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방안 등을 논의하고, 23일 중대본 회의에서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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